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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인 특전사령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비상계엄은 언제 알게 되었는가?
비상계엄령 언론 보도 되기 전 20여 분 전 그 전에 장관의 지시를 받아서 어떤 상황이 있을 것이라는 정도만 인식을 했고 비상 계엄이라는 상황은 언론보도로 최초 인지함.
비상계엄 임누는 언제 누구로부터 받았는가?
장관에게 전화로 임무를 받았는는데 1. 국회의사당 확보해서 인원 통제, 2. 선관위 시설 확보해서 외각 경계, 3. 여론조사 꽃(뉴스공장) 시설 확보하고 경계 이렇게 3가지 임무를 받음.
뉴스공장과 선관위는 그 안에 있는 장비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 하게 경계하는 임무를 받았음.
특전사령관은 어떻게 명령 지시를 하였는가?
해당 지역과 가장 가까운 부대인 공수여단과 707에 임무를 부여함.
부대가 출동할 때 어떤 지침을 시달하였는지?
절대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말라고 하였고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떄문에 절대 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전에서 중점을 두고 하라고 했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는지?
그 임무를 받았는데 이것은 위법하다고 생각하고 또 들어가는 인원들이 나중에 법적 처벌을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항명을 각오하고 하지 말라고 지시함.
계엄 해제결의안이 통과되고 약 1시 9분 정도에 상황을 인식하고 그 시간부로 국회 있는 인원, 선관위에 있던 인원들의 임무를 중지시키고 안전한 지역으로 재집결을 지시함.
혼자 결정한 것인가?
장관께 보고를 드렸고 알겠다고 하여 인원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탈시킴.
공포탄, 테이저건 사용금지에 대한 지침은 맞는지?
작전의 중점은 국민의 안전이고 절대 사람을 다치게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지시를 하고 출동 시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엄사령관의 지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 계엄사령관에게 해당 내용 확인하고 지침을 내렸음.
윤대통령의 직접 지시나 전화르 받은 적이 있는지?
707 이 이동할 떄 어디쯤 이동하는지 확인 전화를 한번 받았던 기억이 있음.(시간은 정확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남)
(질문) 탄약통 소지와 저격수 배치는?
우발 상황에 대비하여 탄통을 들고 간 것으로 버스나 특정지역에 두었지 절대 휴대하지 않았으며 저격수는 운영하지 않았음.
(질문) 비상계엄 해제가 안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고 지시가 내려와도 거부하겠음.
추후에 기회가 된다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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