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섬유질과 영양소는 제거되고 당분만 남아 있어 우리 건강을 해치는 삼백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체당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테비이와 알룰로스의 특징에 대하여 비교 안내합니다.
대체당의 필요성과 장점
ㅣ설탕 유해성ㅣ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은 음식 속에 설탕 함유량이 많아서 비만, 당뇨, 심장 질환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킵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데 대체당이 도움이 됩니다.
ㅣ저칼로리 무해성ㅣ
열량이 낮거나 없어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며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므로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대체당은 산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설탕에 비하여 충치 유발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 아무리 대체당이라도 과도한 섭취는 복통 유발, 당 중독 유발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스테비아 VS 알룰로스
스테비아는
주로 남미에서 자생하는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이며 칼로리가 제로에 가깝고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냅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혈당을 올리지 않으나 끝맛이 약간의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가루 형태로 판매되며 쓴 맛과 청량감이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해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섞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화장애 혹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도 강한 단맛과 쓴맛을 줄이기 위하여 중국지역에서 자라는 식물 나한과 추출물 등과 혼합된 제품도 있습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건포도·밀 등에 존재하는 천연상태의 당입니다.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지만 1g당 0.2kcal로 설탕의 5%에 불과합니다. 요리당처럼 시럽 형태나 가루로 판매되고 있어 사용에 용이합니다. 스테비아와 동일하게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전부 소변으로 배출해 혈당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며 열에 강하여 제과나 요리 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과다섭취 시에는 복부팽창 및 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구분 | 스테비아 | 알룰로스 |
특징 | 천연 감미료로 칼로리가 거의 없고 설탕과 비교 시, 혈당에 영향이 없음 |
설탕과 유사한 맛으로 체내 축적이 없으며 제과나 요리에 사용 적합 |
단점 | 끝맛이 쓴맛이 있을 수 있고 소화장애나 구토 유발 가능성 있음 | 과다 섭취하면 복부팽창, 설사 유발 가능성 있음 |
좀 더 건강하게 천연 감미료(당)를 섭취하고 싶다면 스테비아를 요리나 제과 등에 설탕과 유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추천합니다.
마무리
★ 건강에 이로운 대체당이라고 하지만 과한 섭취는 소화장애, 설사 유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끝으로 롯데마트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떙큐절" 행사를 11월 27일까지 진행 중이며 스테비아, 알룰로스 제품도 1+1 행사 중입니다.
특히 제일제당 스테비아도 1+1 행사와 함께 제일제당 기획전 내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1등 2명에게는 비스포크 오븐을 1등 외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전원 증정하오니 `1+1 할인에 최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만큼의 추가 할인을 받는 효과가 있으니 알뜰 쇼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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